구글 애드 매니저 사용법 -초보자용

구글 애드 매니저를 처음 사용하시는 애드 마스터와 광고 영업사원을 위한 기본 사용법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8월 현재 구글 애드 매니저의 무료 버전에서 웹사이트 광고 세팅 방법을 다룹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란 무엇인가

구글 애드 매니저는 직접 광고 물량을 진행하는 매체(publisher)가 애드센스와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 등의 다양한 광고 네트워크를 데스크톱, 모바일웹, 앱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광고 플랫폼(서버)입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를 사용하는 이유는 1. 무료 광고 서버를 이용해 직접광고가 부족한 잔여 인벤토리를 구글 광고 네트워크로 채우는 것 2. 구글 광고 네트워크와 제3자 광고 네트워크를 경쟁시켜 애드센스 하나만 운영하는 것보다 더 높은 광고 CPM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위의 두 가지입니다.

구글은 2018년 7월 DFP(DoubleClick for Publishers, 광고 플랫폼)와 애드익스체인지를 통합해 구글 애드 매니저로 리브랜딩했습니다.

※ 구글 애드 매니저와 애드 익스체인지

• 구글 광고 네트워크인 애드 익스체인지는 2018년 7월에 구글 애드 매니저의 한 기능으로 통합됐습니다.
• 하지만 구글 도움말은 구글 애드 매니저와 애드 익스체인지를 혼용하고 있습니다. 도움말의 업데이트가 완전히 안된 것으로 보이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는 사실상 무료 광고 노출 수에 따라 중소기업용 무료 버전과 구글 애드 매니저 360이라는 유료 버전이 있습니다.

무료 버전의 월간 광고 서빙 제한 노출은 비디오 광고가 아닌 광고 노출 2억 회 + 비디오 광고 노출 80만 회입니다.

이 2억 회에는 구글 애드센스와 구글 애드 익스체인지같은 구글 네트워크의 노출은 제외됩니다.

예를 들어 월 10억 회의 구글 광고를 애드 매니저에서 노출해도 청구되지 않습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 신청과 초기 값 세팅

애드 매니저 계정 생성하기 – 애드센스 先 가입 필수

애드매니저 홈 화면에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규 가입 절차에 진입합니다.

애드센스 계정이 없다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 운영 중 웹사이트의 월별 조회수는 가장 낮은 걸로 선택. 월 100만회 이상을 선택하면 회사 정보를 작성하고 구글과의 협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나머지 정보는 일상적인 느낌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월 100만 회 이상의 페이지뷰는 구글이 좀 더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드 매니저 가입 시 설정하는 3가지 조건

여기에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통화(원달러) 선택은 가입 후 첫 번째 주문(order)을 만들 경우 수정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처음 설정과 달리 변경하려면 첫 번째 주문 생성 이전에 변경해야 합니다.

Local setting 중에 Country, time zone, Currency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Time Zone은 나중에 통계를 추출할 때 시간 차이가 날 수 있어 서울 시간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Currency는 원화와 달러 중 고민해야 합니다.

달러로 진행할 경우 환차손과 환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달러로 만들었습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 메뉴 흝어보기

애드 매니저에 접속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홈 화면에 해당 계정의 수익과 문제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개요, 가격 등의 탭이 있습니다. 개요의 경우 영역별로 추가로 더 보고 싶다면 ‘보고에서 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좌측 메뉴 바에는 대메뉴로 홈탭, 게재탭, 인벤토리탭, 보호조치탭, 보고탭, 최적화탭, 개인정보 보호 및 메시지, 관리탭이 있으며 각 메뉴를 클릭하면 세부 메뉴로 이동합니다. 구글과 프리미엄 광고 계약을 체결한 경우는 아래 캡처처럼 판매탭과 청구탭이 있습니다. 판매탭이 있다면 원칙적으로는 구글 익스체인지 내에서 광고주 또는 대행사와 직접 계약 협의가 가능합니다.

게재탭에서 광고 주문(order), 광고 항목(line item), 광고 문안(creative)이, 인벤토리탭에서 광고 단위, 보고탭에서 보고서가 주요 메뉴입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게재의 3요소

애드 매니저에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서는 1. 광고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영역에 광고 단위(ad unit)를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태그를 생성하고 2. 광고 항목(line item)를 만들어 광고가 나가는 시기와 방법 및 타게팅(광고 인벤토리, 국가, 플랫폼 등)을 결정하고 3. 광고 소재(문안, Creative)를 만들어 광고 소재를 제공하면 됩니다.

광고 단위(ad unit) : 광고 태그가 삽입될 자리(where)

광고 항목(line item) : 광고주와 계약한 세부 내역(무엇을 어떻게? 언제?)

광고 항목은 거래처와의 거래에서 사용하는 주문서(order)의 세부 내역에서 차용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광고주와 맺은 광고 계약이 광고 주문(order)이고 광고 항목(line item)은 주문서에 적힌 세부 내역이라고 보면 됩니다.

광고 소재(문안, creative) :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 사용자가 보게 되는 광고 소재

구글 애드 매니저에서 광고 단위(ad unit) 만들기

새로운 광고 단위 생성하기

광고 단위(ad unit)을 만드실 때는 이름과 코드에 규칙성을 부여해 나중에 언제든 이름만 보면 어떤 위치의 어떤 광고주의 광고인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이트가 방대할 경우엔 최상위 광고 단위 내에 하위 광고 단위를 추가해 구조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 매니저 무료 버전은 하위 광고 단위를 포함해 2개 단계만 생성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보통 “사이트 이름_광고 위치_aft/btf 확인_사이즈_date”의 형식으로 만듭니다.

구체적인 이름과 코드는 해당 매체에서 구조화하셔야 합니다.

※ atf(above the fold) : 마우스 스크롤 없이 볼 수 있음, 일반적으로 좋은 지면

btf(below the fold) : 마우스를 스크롤해야 볼 수 있음, 일반적으로 안 좋은 지면

아래 그림처럼 인벤토리 내 광고 단위 메뉴에서 “새 광고 단위”를 생성할 수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새 광고 단위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드 인(slide in) 화면이 팝업됩니다. 슬라이드 인 화면도 최근 업데이트 된 겁니다.

웹사이트 광고의 경우 새 광고 단위에 아래처럼 입력하시는 게 일반적입니다.

광고 단위를 생성할 때 광고 단위 이름은 가능하면 영어로 만들어 줍니다.

광고 코드는 반드시 영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코드가 한글일 경우엔 오류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태그 생성하기

방금 생성한 광고 단위(Ad Unit)를 선택하면 기존의 설정 외에 광고 항목(line item), 태그 탭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진행하면 새로운 태그 생성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태그 유형을 구글 게시자 태그(GPT : Google Publisher Tag)로 선택할 경우 아래 예제처럼 세부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옵션은 빨간 색 박스입니다.

비어있는 div는 체크하지 않고 하우스 배너라도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봅니다.

페이지 수준 키값과 광고 슬롯 키값은 맞춤 타겟팅 광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애드센스와 달리 애드 매니저의 태그는 헤더와 본문용 태그 두 개가 있습니다.

광고가 실리는 페이지 헤더에 “문서 헤더 태그”, 광고 인벤토리에 “문서 본문 태그”를 넣어주면 사실상 끝이 납니다.

참고로 헤더와 본문 태그에는 div-gpt-ad 번호가 모두 3개가 생성됩니다. 새로 태그를 발급할 때마다 번호가 달라집니다.

광고 단위의 태그 중 하나를 변경했다면 헤더와 본문 변경된 태그를 적용해야 합니다.

3개의 일련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광고가 나오지 않는 오류가 생깁니다.

광고 주문(order) 만들기

구글은 광고 주문(order)을 먼저 생성한 후 적합한 광고 주문에 광고 항목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고 주문을 새로 만들었다면 ‘승인’ 버튼을 누르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승인되지 않은 광고 주문은 광고 항목을 만들어도 광고가 나가지 않습니다.

광고 주문을 새로 만든 후 또는 기존 광고 주문에서 ‘새 광고 항목(line item)’을 누르면 됩니다.

아래처럼 해당 광고 주문(order)의 현재까지 실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 항목(line item) 만들기

광고 항목도 광고 단위(Ad unit)와 같이 규칙성을 가지도록 해야 나중에 볼 때 혼선이 없습니다

저는 광고 항목을 아래처럼 만듭니다.

사이트명_애드네트워크_위치_광고사이즈_(targeting)_생성날짜

예를 들면 이렇게 됩니다.

gobooki_adsense_side_atf_300x250_20200819

위 이름은 거북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스크롤 없이 볼 수 있는 인벤토리에 300×250사이즈로 2020년 8월 19일 만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이름이든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있고 다시 조회할 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유형의 광고를 선택해 애드 익스체인지 광고 항목(line item) 유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파란색 박스는 옵션으로 가려진 선택사항을 펼친 화면입니다.

위의 광고 항목 유형을 스폰서십부터 애드 익스체인지까지 하나씩 눌러보시면 미세하게 기본 및 세부 설정들이 변경됩니다.

추가설정(선택사항)과 게재 조정하기(선택사항)는 선택한 광고 항목 유형에 따라 최적화됩니다만 주로 광고주를 위한 최적화인 것 같습니다.

광고 항목 설정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 표에 정리했습니다.

광고 항목 유형(line item type) 정리

광고 항목 유형을 마스터한다면 사실상 바로 구글 애드 매니저를 운영 가능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글 애드센스 또는 구글 애드익스체인지 유형의 광고 항목을 하나만 만들어 다른 네트워크사의 광고 유형들과 경쟁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 익스체인지를 사용할 수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 항목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타게팅 추가-광고단위 연결 가능

광고 항목의 마지막에 타겟팅 추가를 선택하면 인벤토리 내의 광고 단위(line item)을 포함해 인구, 국가, 언어 등의 타겟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항목(line item)의 타게팅 옵션에서 광고단위(line item)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추천하는 방법은 타게팅 중 인벤토리 영역에서 RON(run of network) 하나만을 만들어 구글이 모든 인벤토리에 자동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론사처럼 웹사이트 내 광고와 콘텐츠의 UI가 명확하다면 광고단위를 선택해서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 타게팅에서 연결된 사이즈의 광고 단위를 불러옵니다.

또는 광고 단위를 클릭한 후 필요한 광고 단위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에서 광고 소재(문안) 연결하기

광고 항목을 만들었다면 광고 소재(문안)를 연결해주셔야 합니다.

저장된 광고 항목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광고 소재(문안)를 입력할 수 있는 탭이 나옵니다.

광고 소재 연결은 광고 항목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애드 익스체인지는 원클릭으로 광고 소재 자동 생성됨

애드센스 광고 소재 만들기

애드센스 광고 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작업이 필요합니다.

애드 센스 계정에서 광고 단위를 미리 생성해야 합니다.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내 광고 소재(문안)에서 선택한 사이즈별로 광고 소재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광고 소재 입력 방법은 애드센스의 광고 단위를 부르는 방법과 코드를 붙여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단위로 불러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스폰서십 등 광고 소재 만들기

스폰서십, 표준, 대량, 가격 우선순위, 하우스 광고 등의 광고는 아래처럼 광고 소재를 붙이면 됩니다.

광고 문안에 이미 광고 소재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떠있습니다.

광고 소재 추가를 누르신 후 새 광고를 눌러 애드 네트워크 또는 광고주에 받은 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보통 직접 광고주와 진행하는 스폰서십 광고는 이미지와 랜딩 URL만 붙이게 되는 ‘이미지’ 소재를 사용합니다.

애드 네트워크와 계약하는 광고의 경우 ‘타사’ 소재를 이용하게 될 겁니다.

‘타사’ 소재를 사용할 경우 아래처럼 이름과 광고 크기(미리 지정됨)를 넣으시고 코드 유형을 ‘표준’, ‘safe frame’ 등 디폴트 값으로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애드 네트워크에서 제공받은 코드를 넣으시면 광고 소재도 완료됩니다.

이제 광고가 웹사이트에 나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아래처럼 ‘준비’가 나오면 거의 끝난 겁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시간을 지정했다면 오늘로 잠시 수정해 광고가 ‘게재 중’으로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래처럼 상태가 준비에서 게재 중으로 잘 변화한 것까지 확인하면 구글 애드 매니저를 이용한 광고 게재는 완료됩니다.

사족 1 : 구글 광고 제품 정리 : 애드 매니저, 애드센스, 애드몹

애드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 또는 광고 네트워크는 광고를 자사의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의 매체에 유치하고자 하는 매체와 광고주를 중개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애드 네트워크의 핵심 기능은 다양한 매체를 확보해 광고주 수요에 따라 이를 매칭하는 것입니다.

애드 네트워크는 세분화하면 매체의 수익 극대화를 돕기 위한 SSP(supply side platform), 광고주가 효율적으로 광고 집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DSP(demand side platform) 등이 있습니다.

광고 용어에 대해서는 초보자를 위한 온라인 광고 용어 정리 : 애드익스체인지, SSP, DSP, 애드 네트워크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구글의 광고 네트워크는 과거의 애드익스체인지를 통합한 애드매니저, 애드센스, 애드몹이 있습니다.

애드센스란 무언인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는 광고주를 위한 애드워즈와 대비되는 구글의 광고 제품입니다. 웹사이트 소유자는 애드센스에 가입함으로써 광고 수익을 구글과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 광고 물량이 없거나 적은 매체는 자사의 웹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해 광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애드몹이란 무엇인가

개발자는 Google AdMob을 사용한 고품질 광고로 모바일 앱에서 수익을 쉽게 창출할 수 있습니다. AdMob은 전 세계 광고주 수요, 혁신적인 광고 형식, 고급 앱 수익 창출 기술을 결합하여 모든 노출의 가치를 극대화합니다.

자사의 앱에 광고를 게재해 개발사는 수익을 창출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우수한 앱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는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사용자는 무료로 앱을 즐기면서 관심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 사용자, 광고주 모두에게 이익입니다.

라고 구글에 적혀 있습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 애드센스, 애드몹의 차이점

구글 애드 익스체인지는 무엇인가?

구글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는 구글 애드 매니저에 통합된 舊 광고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구글의 도움말은 이 내용이 업데이트 안 된 영역이 많아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과거의 구글 애드 익스체인지가 무엇인지를 정리합니다

애드 익스체인지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서 매체는 여러 구매자를 관리해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구매자는 입찰에 참여하는 다양한 매체로부터 인벤토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직접 광고 판매 사업의 규모가 크지 않거나 채널의 충돌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은 매체는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애드센스와 애드익스체인지는 어떤 제품이 더 수익성 있다거나 낫다고 보기 힘들고 이를 운영하는 매체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를 도입할 시기는 언제?

구글은 매체의 트래픽이 많아져 광고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직접 광고가 많아지는 시기에 애드 매니저를 도입하라고 조언합니다.

사족2 : 구글 애드 매니저에 대한 궁금증

구글 애드 매니저가 애드센스보다 비싼 CPM 광고를 제공한다?

아닙니다. 애드 매니저가 애드센스보다 더 비싸거나 좋은 광고를 공급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구글 애드센스가 자동화된 광고 최적화로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는 무료다?

애드 매니저는 광고 서버 기능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애드 익스체인지 등 구글 제품은 무료로 서비스됩니다.

중소기업용 무료 애드 매니저는 구글 제품 이외의 광고를 월 2억 요청(한국의 경우)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