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3줄 요약
- 구글 검색 결과의 제목 링크는 주로 title 요소나 제목 태그에서 나옵니다.
- 스니펫은 페이지 본문에서 만들며 nosnippet 등으로 막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 파비콘, 사이트 이름, 표시 주소도 사이트에서 바꿀 수 있는 정보에서 나옵니다.
구글 검색 결과는 대부분 제목 링크와 스니펫으로 이뤄진 텍스트 결과입니다. 구글 검색 센트럴의 How Search Works 마지막 편(2024년 4월 23일)에서 게리 일리예시가 검색 결과 하나를 이루는 요소를 하나씩 뜯어봤습니다.
구글 검색의 원리 시리즈 : How Search Works 영상 다섯 편을 정리했습니다.
- 1편 : 구글 검색은 어떻게 작동하나
- 2편 : 구글 검색 페이지 크롤링 방법
- 3편 : 구글 검색 페이지 색인 생성 방법
- 4편 : 구글 검색 결과 페이지 표시 방법
- 5편 : 구글 검색 결과 상세 분석 (지금 보는 글)
결론: 제목 링크와 스니펫은 페이지에서 나오므로 운영자가 바꿀 수 있다
검색 결과의 제목 링크와 스니펫은 대부분 페이지 자체의 내용으로 만들어집니다. 파비콘, 사이트 이름, 주소 표시도 사이트에서 바꿀 수 있는 정보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직접 시험해 보며 다듬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 요소 | 어디서 오나 |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일 |
|---|---|---|
| 제목 링크 | 주로 title 요소나 페이지의 제목 태그 | title 요소와 h1을 분명하게 |
| 스니펫 | 페이지 본문, 부족하면 이미지 alt나 메타 설명 | nosnippet, max-snippet, data-nosnippet |
| 파비콘 | 사이트의 파비콘 파일 | 새 파비콘 올리기 |
| 사이트 이름 | 구조화 데이터 등 | 구조화 데이터 수정 |
| 표시 주소 | 페이지 주소와 경로(breadcrumb) | 주소 구조 정리 |
| 날짜 | 구글이 추정한 게시일이나 수정일 | – |
| 사이트링크 | 같은 도메인의 관련 페이지 묶음 | – |
게리 일리예시가 설명한 구글 검색 결과의 구성
텍스트 결과란 무엇인가요?
구글은 여러 종류의 결과를 보여 주지만 가장 기본은 텍스트 결과입니다. 예전에는 ’10개의 파란 링크’로 불렸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뀌었어도 기본 요소는 같아서, 결과마다 적어도 제목 링크 하나와 스니펫이 있습니다.
제목 링크는 어디서 오나요?
제목 링크는 검색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페이지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많은 경우 운영자가 직접 정하는 HTML의 title 요소와 같습니다. 페이지의 제목 태그(heading)에서 가져오기도 합니다. 페이지 내용을 쓸 수 없을 때는 앵커 텍스트(링크에서 눈에 보이는 글자) 같은 외부 정보로 만듭니다.
구글의 제목 링크 문서는 og:title 메타 태그와 구조화 데이터 등도 쓴다고 설명합니다. 바꾼 내용이 결과에 반영되기까지는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스니펫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스니펫도 제목 링크처럼 페이지 내용에서 나옵니다. 내용을 쓸 수 없으면 스니펫이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사용자가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보게 될 글에서 고릅니다. 글이 부족하면 이미지의 alt 속성이나 메타 설명(description)처럼 화면에 보이지 않는 글에서 가져옵니다.
구글의 스니펫 문서에 따르면 같은 페이지라도 검색어에 따라 다른 스니펫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니펫을 막거나 줄일 수 있나요?
있습니다. nosnippet robots 메타 태그를 쓰면 그 페이지의 스니펫을 아예 보여 주지 않습니다. max-snippet robots 메타 태그로는 스니펫 길이를 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문단만 빼고 싶다면 그 HTML 요소에 data-nosnippet 속성을 붙입니다.
파비콘, 사이트 이름, 주소 표시는 어떻게 바꾸나요?
이 세 가지를 출처 표시 요소(attribution features)라고 부릅니다. 주소를 바꾸면 경로(breadcrumb) 표시가 바뀔 수 있습니다. 구조화 데이터를 고치면 사이트 이름이 바뀔 수 있고, 새 파비콘을 올리면 검색 결과의 파비콘도 바뀝니다.
스니펫 옆의 날짜와 아래 링크는 무엇인가요?
스니펫 안에 보이는 날짜는 페이지가 언제 수정되거나 게시됐는지에 대한 구글의 추정입니다. 스니펫 아래에는 사이트링크가 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도메인이나 그 대체 버전의 링크 두 개 이상을 묶어 관련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언론사가 검색 결과에서 먼저 손볼 것
저는 기사 페이지의 제목과 화면의 기사 제목(h1)을 같은 말로 맞추는 것부터 권합니다. 둘이 다르면 구글이 어느 쪽을 제목 링크로 쓸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메타 설명은 기사마다 다르게 써야 합니다. 스니펫 문서도 페이지마다 고유한 설명을 쓰고, 작성자나 게시일 같은 정보를 담으라고 권합니다. 사이트 이름 구조화 데이터와 파비콘이 제대로 걸려 있는지도 한 번 점검해 볼 만합니다.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강의 이력
구글 디지털 성장 프로그램의 광고 워크샵 게스트 스피커(21년 6월)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MS 웹마스터 도구 사용법(24년 8월 한국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