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와 경쟁사들의 소셜 성과지수 추이

뉴욕타임스와 경쟁사들의 소셜 성과지수 추이를 정리했습니다.

소설 성과지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미디어업계의 전문 사이트 미디오고토사의 데이터 시각화를 보고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뉴욕타임스의 팟캐스트 히트작 데 데일리에 대한 글도 있으니 많이 읽어주세요.

미리 요약

1.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성과지수는 모두 버즈비드가 2017년까지 압도적인 1위였으나 2018년부터 뉴욕타임스가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뉴욕타임스가 잘했다기 보다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알고리듬 변경으로 버즈피드가 완전히 무너져내렸기 때문입니다.

2. 그림의 왼쪽 상단을 보시면 Rank(순위)와 Score(성과지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2018년 페이스북 뉴스피드 알고리즘 변동 이후 각사별 성과지표는 대폭 하락
– 버즈피드가 2017년 대비 2018년 성과지표가 44% 하락해 가장 타격을 입었고
– 워싱턴포스트는 46%
– 가디언지 35%
– 월스트리트저널 32%
– 뉴욕타임스는 21%

4. 2018년 언론사들의 성과 지수 폭락 이후 이후 미디어의 페이스북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타임스와 경쟁사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성과지수(2011년부터 2019년까지)

성과지수=공유+댓글 수 + 좋아요 등의 합산입니다

뉴욕타임스와 경쟁자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성과(페이스북 공유+댓글+좋아요 등 반응)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페이스북 좋아요 수(2014년 12월부터 2020년 4월21일까지)

인스타그램 성과지수(2015년부터 2020년 4월 21일까지)

성과지수=댓글 수 + 팔로우 등의 합산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2015년 6월부터 2019년 4월 21일까지)

경쟁사 선정 이유

뉴욕타임스의 2019년 연간 보고서를 참조해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영국의 가디언지, USA 투데이 등 4개 사와 LA 타임스, 그리고 한 때 뉴욕타임스를 위협했던 버즈피드를 선정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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