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뉴스가 AI 생성 콘텐츠를 우대하지 않는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 내용은 구글이 사람이 작성한 글을 AI로 표절해 재작성한 콘텐츠를 우대한다는 404 미디어 기사에 대한 반박이다.
구글의 대니 설리반은 트위터에서
구글 뉴스는 AI 생성형 콘텐츠를 우대하지 않으며
404 미디어가 예제로 든 글들은 구글 뉴스탭의 디폴트 설정인 관련성 우선이 아니라 사람이 시간순으로 필터링한 것일 뿐이고
구글은 콘텐츠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것이지 작성자가 사람인지 AI인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그럼에도 구글의 (자동화된) 알고리즘은 완벽하지 않고
404 미디어(새로운 언론사)의 콘텐츠가 구글 뉴스에 나타나려면 구글 시스템이 이를 인지하고 해당 콘텐츠를 수면에 올리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404 미디어가 검색 순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페이월 구조화된 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고 밝혔다.
404 미디어는 Vice 출신 기자 4명이 2023년 8월즈음에 창간한 매체로 2024년 1월에 구글이 쓰레기같은 AI 생성형 콘텐츠를 사람이 만든 콘텐츠보다 우대한다는 기사를 내보내서 파장을 일으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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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