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를 위한 AI 영문 교정 서비스 출시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브랜드 에디티지(Editage)가 연구자를 위한 AI 영문 교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브랜드 에디티지(Editage)가 연구자를 위한 AI 영문 교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연구자를 위한 AI 영문 교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트 AI 영문 교정’ 서비스는 논문 작성에 Chat GPT 및 자사가 제공하는 AI 영문교정 및 번역 도구 Paperpal 등 AI 기반 교정/번역 도구를 사용해 연구자를 돕는다.

연구 분야에서는 성과 발표 수단으로 영문 논문 출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논문의 수와 질이 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다. 따라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많은 한국 연구자들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문 논문 작성 시 AI 도구 및 영문교정 전문업체를 통해 영어 논문 교정을 지원받고 있다.

포스트 AI 영문교정은 AI 도구를 통해 교정한 영문 논문을 학술 전문 에디터의 최종 점검과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연구 분야의 맥락에 부합하면서도 논문 본연의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논문 영문 교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3년 6월 진행한 에디티지의 연구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은 논문 및 초록 작성에 AI 도구를 이용하고 있는 반면 응답자 중 87% 이상이 ‘논문 투고 전 최종적인 정확도 확인을 위해서는 학술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AI 도구와 학술 전문가의 인적 서비스 결합으로 영어 논문 작성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트 AI 영문교정 서비스를 출시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마코토 유아사(Makoto Yuasa) APEC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포스트 AI 영문교정은 Paperpal 등 AI 기술에 학술 전문가의 인적 서비스가 더해졌으며, AI 기반 도구 이용 후 영문 논문을 최종 점검하고 투고 전 필요한 작업을 보완해 논문 투고의 성공률을 향상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디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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