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가 핫합니다.
한국에서도 동영상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보다 한참 위에 존재하는 영상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팀이 직접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운영 최적화 방안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유튜브가 2017년 12월에 시행한 강연 “2017 YouTube Korea News Partner Summit”을 토대로 재정리했습니다.
뉴스 채널에 중점을 뒀지만 일반 채널도 참고할 사항은 많습니다.
구글 직원이 알려주는 유튜브 알고리즘 작동원리는 다른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현황(2017년 9월 기준)
– 매월 15억명 사용(한국은 2천800만명 사용)
– 1분마다 500시간의 영상 업로드
– 한국 뉴스 채널 시청시간 증가
채널 운영 최적화 방안 요약
브랜드 관리하기
– 채널 아이콘과 배너를 인지하기 쉽게
– 채널 이름을 자주 바꾸지 않기
– 채널 소개 영상을 만들기 ==> 신규 구독자에 채널 성격 알게 함
– 원하는 영상을 쉽게 찾게 채널 섹션을 관리하기
–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잘 보이게 확인하기
발견 가능성
– 미리 보기 이미지는 시청자가 영상시청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
: 검색에 최적화, 클로즈업/모든 사이즈에 적합한, 영상을 잘 설명하는, 고화질의 깨끗한
– 제목 달기 : 검색이 쉽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을 문장으로 설명하기
– 뉴스 섹션 : 구글 뉴스 파트너사 채널 소스만 노출
– 라이브 활용 : 라이브는 유튜브가 밀어주는 콘텐츠
※ 유튜브 라이브는 클립보다 4배 오래 시청
※ 라이브를 주 1회 이상 진행한 채널은 신규 구독자 40% 증가, 채널 시청 시간 70% 증가
오래 머물게 하기
– 재생목록을 만드세요 – 재생 목록 내 한 영상 재생 종료 후 다음 영상 재생
– 최종화면 : 영상 마지막에 최종화면 기능을 사용해 다음에 볼 영상, 재생목록을 추천하고 채널 구독을 독려함
– 카드 기능 : 채널 내 다른 영상과 재생목록 추천
다시 찾게 하기
– 커뮤니티 메뉴 사용하기 : 홈페이지 아웃링크, 투표기능
– 아카이브 영상 활용하기 : 조회 수 많은 과거 영상에 새로운 자막을 입혀 다른 가치 제공하고, 최신 뉴스와 연결하기, 영상 메타 수정하기
(끝)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