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검색최적화 및 도메인분석

뉴욕타임스 검색최적화(SEO) 현황과 도메인 실적에 대해 정리합니다.

뉴욕타임스를 첫 사례로 정한 이유는 이후 이어질 국내 언론사 검색 최적화 분석을 위한 기준 설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검색최적화(SEO)평가 도구는 아래에 따로 정리한 SEMRUSH와 Website Auditor라는 SEO 검증 도구를 이용해 조사했습니다.

조사시점은 2020년 4월 9일입니다.

뉴욕타임스 사이트 분석(site audit)

검색최적화라 하면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먼저 분석한 후 현재의 사이트 구조나 콘텐츠 등에 검색최적화를 방해하는 요소를 찾아봐야 합니다.

검색최적화를 방해하는 요소를 찾은 후엔 방해요소들을 수정하는 노가다에 들어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색최적화 회사의 컨설팅을 받는 경우에도 이 같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제목이 검색최적화인데 왜 검색최적화 이야기가 안 나오는지 궁금해하실까봐 미리 적었습니다.

구글에 노출된 뉴욕타임스의 콘텐츠 수는 920만개입니다.(2020년 4월 13일 기준)

검색최적화라 하면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먼저 분석한 후 현재의 사이트 구조나 콘텐츠 등에 검색최적화를 방해하는 요소를 찾아봐야 합니다.

검색최적화를 방해하는 요소를 찾은 후엔 방해요소들을 수정하는 노가다에 들어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색최적화 회사의 컨설팅을 받는 경우에도 이 같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제목이 검색최적화인데 왜 검색최적화 이야기가 안 나오는지 궁금해하실까봐 미리 적었습니다.

이것을 감안하고 사이트 검사 결과를 봐주시면 합니다.

구글에서 찾아본 뉴욕타임스 콘텐츠 수는 총 922만 개입니다.

이 콘텐츠 중에 문제 있는 콘텐츠를 비율로 따져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주의할 점 : Website Auditor를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Pages with W3C Html과 CSS를 함부로 검사하면 안 됩니다.

Ddos 공격에 가까운 데이터 폭탄이 나옵니다. 제 사이트를 검사했더니 2.5기가에 가까운 데이터가 소비돼 사이트가 다운됐습니다.

잘못 사용하면 신고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래된 웹사이트의 경우 완벽해지는 것이 어렵고 최대한 최적화하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rror는 사이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가장 먼저 수정해야 합니다.

warnings는 SEO를 좀 더 잘 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informations는 문제는 없지만 사이트 개편할 경우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site audit 용어 간략 설명

사이트 검사 항목에 대해 대략 아래에 적었습니다. 결국 이 내용이 주로 SEO에 자주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뉴욕타임스 검색최적화 관련 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사이트 검사에 대한 설명 내용을 아래에 추가합니다.

뉴욕타임스 도메인 분석

SEMRush라는 사이트를 통해 정리했으며 미국은 도메인의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구분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의 내용이 충실해 주로 데스크톱을 주요하게 살피고 모바일은 개요만 보겠습니다.

개요

구분	내용	비고
도메인 종합 점수(Domain authority score)	87점	SEMRush가 도메인의 백링크, referring domain, 일반 검색 등을 종합해 만든 점수
미국 내 트래픽 랭크(SEMRush Rank) (4월 1일~4월 9일까지)	33위	미국 내 도메인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된 트래픽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의 미국 트래픽 1위는 wikipedia.org로 약 29억 PV
자연 검색 트래픽(Organic Search Traffic)	1천만 PV/일평균	자연 검색을 통해 유입된 페이지뷰
키워드 수(Keywords)	2천660만 개	구글 검색 결과 100위 내 위치한 키워드 수
트래픽 가치(Traffic Cost)	1억8천300만 달러	해당 도메인 트래픽의 가치
유료 광고 검색 트래픽	77만 PV	유료 검색 광고로 유입된 페이지뷰
유료 검색 광고 키워드	7천개	유료 검색 광고 키워드 수
유류 검색 트래픽 비용	190만 달러	유료 검색 키워드를 위한 광고 지출 금액
백링크	5억5천만 개	다른 웹사이트나 페이지로부터 해당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링크
유입 도메인	120만 개	백링크를 보내주는 도메인 또는 웹사이트
유입 IP	55만 개	백링크를 보내주는 IP 주소
디스플레이 광고 샘플 수	3천300 개	New York Times가 광고주로 진행하는 광고 수
디스플레이 광고 매체 수	8천700 개	NYT의 광고를 싣는 매체의 수
디스플레이 광고주 수	7만 개	연구하겠습니다.

뉴욕타임스 자연 검색과 키워드

Traffic Trend에 따르면 뉴욕타임스의 자연 검색어로 유입된 페이지뷰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2011년 11월 500만 정도였던 페이지뷰는 2019년 11월에 9천500만 PV를 기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최고의 키워드 중 하나는 restaurants로 자연 검색어 트래픽의 2.5% 정도를 차지합니다.

뉴욕타임스의 구글 검색 100위 내에 위치한 키워드는 총 2천650만개며 Top 3에 드는 최상급 키워드는 약 60만개 정도입니다.

뉴욕타임스의 자연 검색과 자연 키워드 경쟁자

뉴욕타임스의 자연 검색 트래픽과 자연 키워드 경쟁자로 CNN, USA Today, 가디언지, 워싱턴포스트, NPR(미국 공립 방송국)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가장 앞서있고 나머지 언론사들이 뒤를 쫓는 형국입니다.

위 경쟁자들의 경쟁정도(competition level)는 공통 키워드(common keywords)를 뉴욕타임스와 얼마나 공유하는지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의 브랜드 트래픽 점유율

뉴욕타임스 또는 뉴욕타임스와 관련된 키워드를 이용해 유입되는 트래픽 비율입니다.

뉴욕타임스의 경우 약 7%(17만개 키워드)가 뉴욕타임스 브랜드 검색어를 통해 트래픽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유료 광고 키워드

뉴욕타임스는 자사의 디지털 구독 확대를 위해 구글에 유료 광고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월간 유료 검색 광고 금액은 약 190만 달러의 가치로 추정됩니다.

뉴욕타임스 백링크(Backlinks)

백링크는 다른 웹사이트나 페이지로부터 해당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링크를 이야기합니다.

앵커텍스트는 링크를 걸어둔 텍스트를 말합니다.

“이것이”라는 링크에 적은 텍스트인 “이것이”가 앵커텍스트입니다.

Indexed pages는 뉴욕타임스에서 가장 많은 백링크를 모은 5개의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유료 배너 광고와 배너 샘플

뉴욕타임스의 최근 유료 광고는 뉴욕타임스 웹사이트 내 하우스 광고(외부 광고가 없을 때 나오도록 설정한 자사 홍보 광고) 등 7만 여개의 매체에 노출됐고 랜딩 페이지는 대부분이 디지털 구독 관련입니다.

뉴욕타임스 모바일 검색최적화

모바일 개요

뉴욕타임스의 모바일 자연 검색어는 180만개, 유료 검색어는 648개입니다.

모바일 페이지뷰는 월간 100만 내외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 검색어와 유료 광고 검색어

데스크톱과 비슷하게 자연검색어는 자사 브랜드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많습니다. facebook은 검색 횟수는 많은데 검색 순위가 8위라 유입되는 비율은 낮습니다.

유료 광고 검색어는 뉴욕타임스와 버티컬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구분했으나 무료 버전에서는 봐야할 것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SEO 검사 도구

SEMRUSH와 Website Auditor라는 SEO 검증 도구를 이용해 조사했습니다.

SEMRUSH는 검색 최적화 마케팅(Search Engine Marketing)을 유료로 진행하는 회사인데 나름 유명한 해외 업체입니다.

무료버전은 하루에 10번 사용 가능하고 일부 심화 내용은 유료로 등록해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