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에 chatbot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챗봇이란 무엇인가와 어디에 사용하는지 간략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당연히 제가 창작하진 못하고 2018년 4월 18일 구글이 개최한 “Dialogflow Technical Workshop”에서 나온 발표자료를 요약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워크샵에서는 구글의 챗봇제작 도구인 Dialogflow 101에 대해 소개하고 데모를 했습니다. 물론 개발 실습도 있었습니다만 거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챗봇이란 무엇인가
–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단, 사람의 질문에 수동적으로 답변하는 형식)
– 메신저에서 사람처럼 행동하며 날씨나 교통정보 제공, 제품 주문, 고객 지원 등을 제공
왜 음성이 중요한가?
– 2019년까지 미국 인터넷 사용자 33%가 음성인식 사용
– 2020년까지 85% 정도의 고객 대응이 사람 없이 진행됨- 2021년까지 87%의 미국 B2C 마케터는 챗봇과 가상비서가 상당한 마케팅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챗봇의 급성장 이유
– 스마트 디바이스의 증가
– 대기업의 참여도 증가
챗봇의 3가지 주요 사용 사례
챗봇 서비스 소개
미디어의 챗봇 서비스는?
한국에서는 조선일보가 카카오 채널에 뉴스봇(베타)를 테스트했지만 5월 17일 현재는 종료했습니다.
연합뉴스가 평창올림픽 기간에 챗봇을 운영했으나 역시 현재 종료됐습니다.
해외에서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챗봇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챗봇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엔 챗봇 제작을 도와주는 구글 dialogflow와 챗봇 제작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