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with Google 2019 참가 후기 – #2 유튜브, 머신러닝

Think with google 2019 세부 어젠다들을 정리하겠습니다.

숫자 정리

• 한국 1천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1만 2천명
• 유튜브 교육 콘텐츠 수는 2017년 대비 2018년 3배 증가 ,
  외국어 교육비는 79만원, 음악 교육비는 41만원 절감 효과
• 유튜브 콘텐츠의 50% 이상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 안과의사는 평균적으로 91%의 진단율을 기록했으나 구글 머신러닝 AI는 95%임, 안과의사와 머신러닝 AI 협업할 경우 99.5% 정확도

환영사 : John Lee 대표

행사 전에 리아킴이라는 윈밀리던 댄스 스튜디오 대표가 안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John Lee 대표는 리아킴의 유튜브 채널부터 이야기를 끌어냅니다.

리아킴의 유튜브 채널은 1Million Dance Studio입니다. 채널 구독자 수는 1천400만명이며 총 조회 수는 33억 회입니다.

한국은 1천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약 1만 2천 명이라고 합니다.

Google,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파트너

구글 유튜브 관련

•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는 콘텐츠는 성찰, 배움, 즐거움, 위로와 공감의 4가지로 구분
• 유튜브 교육 콘텐츠 수는 2017년 대비 2018년 3배 증가했으며 외국어 교육비는 79만원, 음악 교육비는 41만원 절감 효과가 있었음.
• 교육 콘텐츠 만족도는 70% 정도
• 유튜브 콘텐츠의 50% 이상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 뉴욕타임스 온라인 구독자 2018년 말 기준 336만 명

Google Art Palette

• 구글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Paul Smith 경과 구글 아트 팔레트를 활용한 공동 작업 진행함
• 아트 팔레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사진 등을 입력하면 머신러닝을 활용, 해당 컬러와 관련한 전 세계 예술 작품, 디자인 등 다양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도구
• 디자인도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예술, 디자인 등 창의적인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색상 정보를 제공해 이를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함.

구글 머신러닝 AI 활용 사례

당뇨성 망막증 실명 예측

• 기존에 안과전문의가 육안으로 사진을 판독해 예측했던 당뇨성 망막증으로 인한 실명 진단에 구글 머신러닝 AI을 활용, 지난해에는 망막 전문의와 비슷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림.
• 안과의사는 평균적으로 91%의 진단율을 기록했으나 구글 머신러닝 AI는 95%의 정확도를 보임, 안과의사와 머신러닝이 AI 협업할 경우 99.5% 정확도
• 구글 머신러닝이 정확하게 진단하고 안과의사는 더 많은 사람을 치료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

홍수예방시스템

• 인도정부와 협업해 구글 머신러닝 AI기반의 홍수 예방 시스템 구축.
• 물리적인 인프라 부족을 디지털 기술로 보완한 사례.

할리우드 작품 속 성차별 지수 분석

•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할리우드 영화·드라마 속 성차별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를 고안해 공개함.
• 이를 위해 구글 머신러닝 AI 기술을 활용해 영화 속 캐릭터, 대사 등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여성배우의 출연분량 및 대사가 남성배우에 비해 낮다는 것을 확인.

Digital Transformation of NYT with Google

• 종이신문의 위기를 디지털 기술로 보완 : 지면 열독률은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지만 디지털 유료 독자는 빠르게 증가.
• 2018년 말 기준 336만 명을 돌파함.(지면 독자는 94만 명)
• NYT는 방대한 과거 사진 자료를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해 디지털화하고 있음
• 사진 속 다양한 정보를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하고 이 같은 자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신규 서비스 ‘Past tense’를 론칭함.

결론 : Digital Transformation of Marketing

: 뉴욕타임스 사례를 비즈니스로 접목할 경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 전통적으로 미디어 플랜을 중심으로 한 협업에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협업으로 변화하고 있음
• 자동화를 통해 쉽게 일하고 인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에 더 가깝게 다가가며 결과적으로 사업 성과를 강화할 수 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