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헤드라인에 한자 사용은 불리
기사 헤드라인에 한자보다는 한글로 입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엔진은 제목에 사용자가 찾는 키워드를 넣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요즘엔 사용자가 한자로 검색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윤석열 대통령을이름을 찾았을때 가장 처음 나오는 뉴스들입니다. 구글 주요뉴스 최상단에 경기일보와 네이트, 뉴스핌이 1순위로 표시됩니다.
윤석열이라는 이름 대신 “尹대통령”으로 입력하면 뉴스핌, 머니투데이, 동아일보가 뉴스 최상단에 나타납니다.
언론사가 한자를 입력하더라도 구글이 이를 잘 해석하겠지만 상단에 노출되는 결과값이 달라진다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근거 : 제목에 키워드를 사용하기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준다면 독자와 검색엔진이 더 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헤드라인(타이틀 태그)을 검색 랭킹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은 독자와 검색엔진이 크롤링하며 해당 키워드를 확인합니다. 따라서 기사를 작성하면 제목에 해당 기사에 대한 키워드를 입력해줘야 합니다.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