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바이낸스 임원 10명이 이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미국 법무부의 조사 이후 흔들리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법무부가 바이낸스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후 7월부터 9월6일까지 헬렌 하이 수석 부사장까지 10명의 임원이 바이낸스를 떠났다. 9월 6일 헬렌 하이 수석 부사장 외에 2명의 임원이 퇴사했다.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9월 8일 트윗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고 스타트업 중 창립멤버의 이직률도 가장 낮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지난 3월에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지난 6월에는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각각 제소당해 궁지에 몰리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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