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시는 일본 오사카시에 위치한 스시 키리몬(Sushi Kirimon)의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로 332만원(엔화 35만엔, 8월 14일자 환율 919원 기준)이다.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한 가격이다. 스시 키리몬은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스시로 2023년 8월 7일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와미 오마카세 코스’는 스시 20점을 오마카세로 제공한다.
스시 키리몬은 35만엔짜리 오마카세의 재료로 킬로그램당 4만엔이 넘는 최고급 참치, 한 점에 10만엔이 넘는 성게, 50g에 5만엔이 넘는 큰 벨루가 캐비어 등이 있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