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가 Baidu World 2023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AI ERNIE 4.0을 공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두는 Eenie 4.0이 챗GPT 4.0 버전과 버금간다고 말했다.
중국의 지배적인 포털 바이두는 챗GPT의 경쟁마로 자체 개발한 ERNIE봇을 지난 3월에 발표하고 8월에 출시한 바 있다.
바이두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Robin Li는 ERNIE 4.0이 이해, 생성, 추론, 기억 등의 핵심 AI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바이두의 ERNIE 4.0은 바이두 검색, 바이두 GBI, Infoflow(업무용 앱), Baidu Drive, Badidu Maps 등 자사 제품들에 사용된다.
- 바이두 검색: 생성 AI를 통해 검색 경험을 혁신
- 바이두 GBI: 중국 최초의 생성 비즈니스 지능 솔루션을 제공
- Infoflow: 슈퍼 어시스턴트 기능을 탑재한 지능형 업무용 앱
- 바이두 Wenku: 문서 공유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
- 바이두 드라이브 YunYiduo: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드라이브 지능형 어시스턴트를 제공
- 바이두 맵: 현대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맵 제품
ERNIE는(Enhanced Representation through Knowledge Integration)는 ERNIE 챗봇에도 사용된다.(끝)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