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 투데이의 테일러 스위프트 전담 영상 기자 채용공고에 와글와글

미국 USA 투데이와 The Tennessean지가 테일러 스위프트 전담 영상 기자 채용 공고를 내자 일부 미국 언론인들이 개탄하고 있다. 미국 언론인들은 수많은 언론인들을 해고한 미국 가넷 그룹 소속회사가 연예인 한명을 전담 취재하는 기자를 채용하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

채용되는 기자는 미국에 최대 팬을 보유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과 팬에 대해 취재하고 분석한다. 이 기사는 USA 투데이와 The Tennessean지를 포함한 200여개의 지역 매체에 제공된다.

시간당 예상 급여는 22달러에서 51달러 사이로 주 40시간 근무할 경우 연 4만5천달러에서 10만5천달러 사이다.

USA 투데이와 The Tennessean지는 미국 최고 신문 미디어그룹인 가넷(Gannet)의 계열사다.

가넷은 2022년 12월에 편집국 인원 중 200여명(총 인원의 6%)를 해고했으며 2023년 3월 이후 225명의 언론인을 고용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0대부터 테네시주에 거주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 범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2023년 8월에는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1억명을 돌파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이다. 1집부터 9집까지 세계적으로 총 6천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USA 투데이와 The Tennessean지는 비욘세 전담 기자 채용을 공고했다.

미국 언론인들 반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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