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홈에서 서비스 중인 사용자 관심 기반 콘텐츠 추천 ‘서치피드’를 PC에서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9월 기존의 모바일 검색결과 하단에 추가 콘텐츠 탐색에 유용한 연속 스크롤 방식과 확장된 탐색 경험을 지원하는 피드형 UI로 새로운 영역을 추가했다.
서치피드는 PC웹 통합 검색 결과 하단에 노출된다. 네이버는 검색어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점점 더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취향에 맞춘 검색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은 지난 15일 검색을 개인화하기 위한 검색어 팔로우 기능을 발표한 바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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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