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등산 코스 탐색이 가능해졌다고 10일 발표했다. 등산 코스를 난이도별로 조회하려면 ‘쉬움’, ‘보통’, ‘어려움’ 등의 난이도 필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
목록에서 코스를 선택하면 코스를 구성하는 구간과 해당 구간별 난이도, 고도가 지도 및 그래프 형태로 노출된다. 또한 구간별로 제공되는 화장실, 지원센터, 구급함 같은 편의시설 위치 정보를 참고해 원활한 산행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네이버에 특정 ‘산’을 검색하면 해당 산에 어떤 ‘코스’들이 있는지 바로 볼 수 있게 되어 산·코스 정보를 파편적으로 검색할 필요가 없다. 산 검색 결과 내 ‘전체 코스’ 탭에서는 해당 산 내 코스들을 지도와 목록 형태로 탐색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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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