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0월 4일부터 스팸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구글은 검색센터 블로그에서 이번 업데이트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터키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힌디어, 중국어 및 기타 언어로 신고한 여러 유형의 스팸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클로킹, 해킹, 자동 생성 및 스크랩된 스팸과 관련하여 검색 결과에서 눈에 띄는 스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의 업데이트는 보통 수 주가 걸린다.
한편 지난 9월 14일부터 있었던 유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해 관심사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구글 검색 상단에 위치했던 소유자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고 seochatter는 언급했다.
한국에서도 일부 인터넷신문 관계자들은 구글 뉴스탭에 노출되는 시간이 종전의 8개월에서 1년을 넘기게 됐다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끝)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