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언론사를 위한 디지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디지털 교육 과정은 독자 개발, 수익성 증대, 저널리즘 강화의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구글은 2015년부터 Google은 전 세계 수만 개의 언론사와 620,000명 이상의 언론인 및 저널리즘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디지털 저널리즘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독자 개발 주제는 언론사의 독자층을 구축 하고 트래픽을 유도하며 방문자 참여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구글 검색, 유튜브, 구글 애널리틱스, 서치콘솔, 게시자센터, 코어 웹 바이탈, Flutter 등의 제품 사용법을 설명한다. News Consumer Insights 및 Realtime Content Insights와 같이 뉴스 산업을 위해 특별히 구축된 기술도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웹 알림, 소셜 공유, 설문 조사, 재순환 및 더 젊고 다양한 청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을 공유한다
수익 증대 주제는 뉴스 수익 담당 임원과 사업파트가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구독, 멤버십, 기부와 같은 디지털 광고 및 독자 수익원을 통해 수익을 늘리는 방법을 공유한다. 구글 애드센스와 구글 애드 매니저에 대한 사용법을 강의한다.
저널리즘 강화는 언론인과 편집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과정은 디지털 보도 기술 개발, 새로운 스토리텔링 형식 탐색, 가짜 정보에 맞서 방법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글 검색, 구글 트렌드, 구글 지도, 구글 어스 및 구글 번역 같은 도구 활용법과 pinpoint라는 구글 제품들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끝)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