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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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 매니저 사용법 -초보자용(2020년 8월 버전)으로 대체합니다.

아래 글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항목(line item) 설정 방법은 버전이 오래된 보관용입니다.

광고 항목(line item)은 광고가 언제 어떻게 나갈 것인지 결정하기 때문에 열공해서 숙지하셔야 합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만들기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만들기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이름, 크기, 라벨, 코멘트, 맞춤입력란(custom fields)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line item) 이름 짓기 – 반드시 일관된 규칙을 가질 것

광고 항목도 Ad Unit(Ad unit)와 같이 규칙성을 가지도록 해야 나중에 볼 때 혼선이 없습니다

단, 광고 항목의 경우 광고 단위(Ad Unit)보다는 좀 더 유연합니다

광고 단위(Ad unit)는 code를 수정하거나 조건을 변경하고 싶다면 태그를 다시 발급해서 사이트에 삽입해야 하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광고 항목은 이름을 잘못 지었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다시 만들면 됩니다.

이름은 아래와 비슷하게 지으면 됩니다.

사이트명_애드네트워크_위치_광고사이즈_생성날짜

예를 들면 이렇게 됩니다.

gobooki_atf_side_300x250_20181102

위 이름은 거북이 블로그에 atf(스크롤 없이 볼수 있는 인벤토리), 우측에 300×250사이즈로 11월2일에 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규칙이든 한번 만들면 일관성이 있고 다시 조회할 때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걸 어기면 나중에 사용에 불편하거나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ㅠㅠ
단, 광고 인벤토리가 많지 않다면 큰 상관은 없을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 크기

인벤토리 크기는 표준으로 선택할 경우 모바일과 PC웹 등에 적용하게 됩니다

최근 구글은 네이티브 광고를 밀고 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과거에는 직접 CSS 작업이 필요해 웹디자이너나 전문가 없이는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광고 담당자가 코딩을 몰라도 네이티브 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은 따로 시간을 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글 측 이야기로는 네이티브 광고가 효율이 더 좋다고 합니다

동영상/Vast는 저는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만…다음에 직접 사용할 기회가 있다면 글을 적겠습니다

Label(선택사항)

label은 딱히 사용한 적이 없어 여기서는 패스하겠습니다.

구글 도움말에 따르면 label은 경쟁업체의 광고가 동일한 페이지에 표시되지 않도록 제외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광고주 예외 허용 – 반드시 체크

이건 체크(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이걸 선택하지 않으면 광고 Fill rate가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체크할 경우 같은 광고주의 광고가 동일한 페이지의 다른 광고 인벤에도 나오게 하는 기능입니다.

맞춤입력란(선택사항)
딱히 써본 적은 없습니다만 보고서에서 광고를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패스합니다

설정

유형(type)

유형(Type)은 일반적으로는 아래 표와 같이 9개가 있으며 Ad Exchange를 사용하는 미디어의 경우엔 하단에 Ad Exchange가 추가됩니다.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유형(types)
구글 애드 매니저 광고 항목 유형(types)

미디어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격 유형은 Price priority(가격 우선)이며 구글도 이 유형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검토해보겠습니다

Sponsorship : 광고노출 개런티 있음, 전체 노출의 일정 비율(%)

스폰서십과 표준(Standard)은 다른 유형들과 달리 광고 노출을 개런티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스폰서십은 주로 프리미엄 광고주를 배정해 전체 광고 노출의 일정 비율을 송출하며 최우선 순위입니다

CPD(Cost per Day), CPM, CPC 판매 옵션이 가능합니다

예제)

삼성전자와 한 광고 인벤의 100%를 웹사이트에 광고하는 것으로 계약할 경우에 목표를 100%로 설정해 광고를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Standard(표준) : 광고노출 개런티 있음, 전체 노출의 일정 수량

전체 노출의 일정 수량을 할당해 광고를 송출하며 높음, 중간, 낮음의 추가 순위가 있습니다

단, 낮음은 광고가 운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구글)

예제)

한우리와 한달 동안 CPM 5천원에 총 500만원에 계약할 경우 광고 노출 값을 100만번으로 목표 설정하고 인벤토리를 타게팅합니다

네트워크 : 광고노출 개런티 없음, 잔여 광고 노출의 일정 비율(%)

Network, Bulk, Price Priority(가격 우선), 애드센스/광고익스체인지(Ad Exchange), House는 모두 광고 노출을 개런티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총 광고 노출이 아니라 잔여 광고 노출의 일정 비율을 사용합니다

예제 :

카우리라는 광고 네트워크가 하나의 인벤토리를 CPM 1천원에 구매하기를 원할 경우입니다

미디어는 해당 광고를 CPM 1천원에 잔여 노출의 100%로 설정합니다

이때, 애드센스와 애드익스체인지가 CPM 1달러 이상을 제안할 경우 해당 광고가 송출됩니다.

이러면 카우리는 해당 인벤토리의 100% 이하로 광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Bulk(대량) : 광고노출 게런티 없음, 잔여 노출의 일정 수량

대량은 잔여 노출의 일정 량을 CPM으로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예제 :

미디어가 광고네트워크인 한우리와 한달 동안 1백만 노출을 CPM 1천원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습니다

이때 대량을 설정하고 1백만 노출과 CPM 1천원을 입력한 후 한 달의 기간을 설정하면 한우리는 애드센스와 애드익스체인지와 경쟁해 일부 광고를 CPM 1천원에 구매합니다

Price Priority : 광고노출 개런티 없음, 1개 이상 광고네트워크와 애드센스/애드익스체인지가 CPM 입찰 경쟁

가격을 기준으로 광고를 송출하기에 1개 이상의 광고 네트워크를 노출빈도를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자별, 전체 기간별로 노출 또는 클릭 수를 지정 가능합니다

가장 빠르게 광고를 운영하며 CPM 판매 옵션만 있습니다

예제 :

광고 네트워크 한우리와 카우리 두 개의 네트워크를 계약한 경우입니다

이때 한우리는 CPM 1천원, 카우리는 CPM 500원일 경우 가격 우선 유형으로 설정해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한우리는 CPM이 비싼 대신 노출 빈도를 1명의 사용자당 5번 정도로 지정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경우 한우리를 사용자당 5회까지 광고를 먼저 노출시키고 이후에 카우리에서 광고가 노출됩니다

동시에 두 개의 광고 네트워크는 모두 애드센스/애드익스체인지와 경쟁합니다

애드센스 : 개런티 없음, 애드센스에 독점적

애드센스보다는 애드센스 광고를 가격 우선 유형에서 다른 네트워크와 경쟁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Ad Exchange(광고 익스체인지) : 개런티 없음, Ad Exchange에 독점적

광고 익스체인지는 동적 할당을 통해 다른 광고 네트워크와 경쟁하게 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설정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구글은 광고 익스체인지를 설정할 경우엔 타게팅을 RON(Run of Network)로 설정할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때 반드시 inventory의  Ad Exchange rules 내의 open auction pricing에서 가격 설정을 정밀하게 해야 합니다
(이건 다음에 있을 구글 Ad Exchange 사용법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공개 입찰 가격 규칙(Open auction pricing rule)과 통합 가격 설정 규칙(Unified pricing rule)
공개 입찰 가격 규칙(Open auction pricing rule)과 통합 가격 설정 규칙(Unified pricing rule)

House(하우스 광고): 광고가 없을 경우 송출, 자사 상품 또는 서비스 홍보, 

하우스 광고는 유료 광고의 Fill이 100%가 안될 경우에 자사 광고를 송출하며 매출과는 상관없습니다

구글은 하우스광고를 설정할 경우엔 타게팅을 RON(Run of Network)로 설정할 것을 추천합니다.

Adjust delivery(게재 조정, 선택사항)

Display creatives(광고 표시)는 1개 이상이 기본

광고 로테이션은 최적화가 기본

날짜 및 시간은 전체 요일 및 시간이 기본

– 필요하다면 광고를 싣고 싶은 요일과 시간 지정 가능

frequency(빈도)는 체크 안되는 것이 기본

– 체크할 경우 사용자당 광고 노출을 제한하게 됩니다.

이 경우 인벤에 광고가 안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frequency는 직접 광고 또는 제 3자 광고를 받을 때 제한해달라는 요구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평소 CPM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안하셔도 됩니다. 광고주는 같은 사람에게 광고를 계속해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예산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imit EEA Serving :  European Economic Area에 대한 광고

– 2018년 5월부터 시행된 EU(유럽연합)의 일반개인정보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때문에 생긴 메뉴입니다

– EU 지역의 사용자 쿠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동의를 받아야만 합니다.

– 저희는 유럽 사용자가 많지 않아 해당 광고 서빙에 제한을 뒀습니다.

타게팅 추가

타게팅은 일반적으로 Ad Unit를 이용합니다

물론, 최고의 CPM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타게팅과 기기타 게팅을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다음에 저도 공부를 더 하고 다루겠습니다 ㅠㅠ

기타

구글은Ad Exchange와 하우스 광고의 경우는 RON(Run of Network)을 이용하라고 합니다(정석이라고 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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