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구글 뉴스 색인 장애를 인정했다. 구글은 구글 서치 상태 대시보드를 통해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미국 태평양 시각) 구글 뉴스의 색인에 장애가 있었으며 이 문제는 모든 웹페이지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구글은 6월 21일부터 구글 뉴스 색인에 장애가 있다는 것을 7월 10일 파악해 7월 14일 뉴스 색인의 장애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구글 서치 상태 대시보드는 구글 검색의 장애와 업데이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로 구글이 2022년 12월에 도입했다.
거북이 미디어는 지난 7월 6일 밝힌 메모에서 4월부터 구글 뉴스 사이트에 동시 다발적인 크롤링 장애가 의심된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지만 구글은 구글 뉴스의 색인에 대해서만 장애를 인정했다. (끝)
거북이 미디어 전략 연구소장은 미디어의 온라인 수익화와 전략에 주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Publisher side에서 2015년부터 모바일과 PC 광고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부터 국내 포털을 담당하게 됐습니다.